[부사리]M$,윈도비스타 혹평에 '백기'

By | 2009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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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사리입니다.
본문아래 전자신문의 기사를 보니 M$의 사업전략에 큰 문제(?)가 생기겠군요.
아래 기사를 보고 그냥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로 비스타 출시한지 만 9개월정도 되어가는군요. XP이후 6년만에 나오는 새로운 OS라 말도 많고
기대도 많던 OS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비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큰게 문제였을까요?
 비스타 베타버전부터 정품까지 약 9개월 사용해오면서 정을 붙혀볼려고 (^^;) 노력많이 했었습니다.
듀얼코어,쿼드코어,듀얼프로세서 등에 비스타 설치하고 주업무용은 XP로 설치하고 사용했지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비스타 호환버전 나오면 바로 업그레이드하고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XP에 비해 실용적면서 뭐가 좋아졌다는 것인지…
UAC기능? 비트락? 위젯? 속도? 안정성? 등 이런 기능들이 오히려 시스템 부하 또는 사용상 불편함만 주고…
쿼드..듀얼프로세서에 비스타설치 해도 속도 빠른지 모르겠고…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그놈의 UAC 기능 때문에 귀찮은 일만 더 생긴 것같고…
뭔 비스타의 이런 저런 기능 모두제거하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려면 그냥 XP사용것과 똑같으니 의미가 없고 말이죠.
 결국 제 사무실의 비스타 PC는 한구석에 숨어서 어쩌다 한번 테스트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아직까지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고, 비스타 설치를 위해 hw업그레이드를 해야할 필요성이 없다는 생각합니다.
 물론 M$가 비스타로 계속 밀고나간다면….. XP처럼 SP팩 및 패치 계속 쏫아붇는다면… 언젠가는 안정화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언젠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하는가 일 것같군요.
문득 역사 속에 사라진 비운의 OS… WinMe가 생각나는군요. Vista 너도 잘 못하면 윈미 꼴 나겠다..ㅋㅋㅋ

출처 : 전자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비스타 혹평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30일 MS는 PC 제조업체에 윈도XP 라이선스 제공 시한을 6개월 연장, 내년 6월 30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공식 밝혔다. 당초 MS는 윈도비스타 출시로 기존 버전인 윈도XP 라이선스를 내년 1월 31일까지만 제공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윈도XP에서 윈도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해 계속 PC OS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MS의 전략에도 치명상을 입게 됐다.
MS가 자존심을 버리고 윈도XP 종료 시한을 연장한 것은 윈도비스타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기대에 못미치는 데다가 윈도비스타 구매자 중에서도 윈도XP로 다운그레이드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델이 윈도XP 다운그레이드를 정식으로 인정키로 하는 등 주요 PC 업체들이 줄줄이 비스타 업그레이드 전략을 포기하자, MS도 자존심을 구기고 한발 물러섰다.
MS는 3년 후인 2010년 차세대 OS인 윈도7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비스타가 내년까지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건너뛰기 OS가 될 가능성도 있다.@
류현정 기자
[전자신문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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